아버지랑 다녀온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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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모름 댓글0건 조회226회 작성일21-11-30 09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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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환청도 들리고, 이상한 것도 보여서 답답한 마음에

인터넷을 찾아보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같이 방문했습니다.

혼자 가기엔 너무 무서웠거든요

다행히 선생님이 편히 잘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시원했습니다.

그냥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마음이 좀 편안해져서 좋았습니다.

부모님께서 있어서 다 말씀하시는 못한다고 하셨지만 .....  나름 배려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.

저를 걱정해주시는게 너무 진심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

시간이 된다면 다시 예약해서 재방문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