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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저는 무당을 무서워 하는사람 입니다 .... > 지인을 따라 모르는 신당을 갔다가 너무 겁을 먹고 온터라 > 신당이라는 곳을 첨 가봐는데 두통과 가슴답답해짐을 느끼고 와서 신당은 다시는 안가야지 했는데 > 우연한 기회에 태라신당을 알게됐습니다. > 처음들어 갔을 때에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들어 갔습니다 > 선생님도 저의 생각을 읽으신지는 모르지만 하나하나 설명 해주시고 > 조심스레 신당으로 가서 (제가 신당을 무서워 한다고 하니 그럼 한번 보고 무서우면 신당에 안 들어가도 된다했는데 > 생각했던거보다 제가 편하더라구요 ) > 신점을 여러번 전화 상담을 많이 받아보구 했지만 정말 제가 필요로 듣고 싶은 말을 들을수 있는 곳은 태라 신당 > 여기 밖에 없다라구요 > 그리고 정말 선생님이 정말 잘 맞추실까?라는 생각도 있어는데 저의 치부까지도 다 알고있고 다 안아주셨습니다 > 점사를 본다는 생각보다는 마음을 치료 받고 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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